민간단체, 대북 수해지원 21일 첫 전달
등록일 :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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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간단체의 첫 대북 수해지원이 오는 21일 이뤄집니다.
통일부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북측에 수해지원용으로 밀가루 500t을 전달하기 위해 신청한 인도 요원들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비전은 21일 오전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을 방문해 밀가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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