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국외 곡물 700만t 확보 추진
등록일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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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리 기업이 2021년까지 국외 곡물 700만t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국제곡물가 상승 대응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식용 콩의 경우 세계무역기구 의무수입물량 32만t에 대한 관세를 한시적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영무역으로 들여오는 식용 콩의 판매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상시비축량을 2013년 7만천t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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