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다 총리 "중국에 특사 파견 검토"
등록일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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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최악의 갈등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중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젯밤 TV 아사히에 출연한 자리에서 특사를 파견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의 국유화 의도 등을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가운데 중국 내 반일 시위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던 중국의 대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기념식은 예정대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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