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오늘 북한에 밀가루 500톤 전달
등록일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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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오늘 북한에 밀가루 500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 박창빈 부회장 등 6명은 오늘 오전 밀가루 500톤을 25톤 트럭 20대에 싣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을 방문합니다.
월드비전의 밀가루 지원은 올 여름 수해가 발생한 이후 민간, 정부를 통틀어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북 수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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