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남 밀양에서 붙잡혀 대구로 압송된 탈주범 최갑복에 대해 경찰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최 씨가 청도 야산으로 도주한 다음날인 18일 오후, 경남 밀양에 도착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밀양에서의 도주 행적과 추가 범행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대로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