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남교 붕괴 현장검증···원인파악 주력
등록일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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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남교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현장검증이,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주도 아래 경찰과 소방,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국과수는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장남교 신축 공사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져,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4명이 15m 아래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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