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유엔서 영토문제 법의지배 강조"
등록일 : 2012.09.25
미니플레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영토문제와 관련해 '법의 지배'를 강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다 총리는 영토문제와 관련해 "때로는 국가 간 갈등이 발생하지만 '법의 지배'에 의거해 분쟁을 예방하는 평화적 해결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겠다고"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노다 총리는 "개별 안건을 연설에서 다루지는 않겠다"고 말해 독도나 센카쿠를 직접 언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다총리는 현지시각으로 내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4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경제 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 0:25
- "5년간 신성장·뿌리산업 인력 20만명 양성" 0:40
- 아파트 1층 가구 지하층 사용 허용 추진 0:35
- 김윤옥 여사, 독거노인 반찬 배달 봉사 0:33
- 건군 64주년···국민과 함께 하는 기념행사 1:37
- 中·대만 감시선 센카쿠 동시 진입 0:25
- 日 총리 "유엔서 영토문제 법의지배 강조" 0:36
- 정부, 中 `이어도 감시·감측'에 항의할 듯 0:39
- 내년 예산 342조5천억원···'경제활력 회복' 1:57
- 일자리 59만개 창출···취약계층 집중 2:28
- 내년 국세 수입 216조3천억원···6.4% 증가 0:41
- 되살아난 집값 담합 '시장질서 망친다' 2:03
- e-러닝 최대 국제 박람회 열려 [캠퍼스 리포트] 2:29
- 이시각 경제동향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