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학 회계부정으로 100억대 불법 적립
등록일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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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명 사학재단이 수업료와 교육청 지원금을 별도 계좌로 관리하는 수법으로 100억원대를 불법 적립했다가 교육청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H학원의 이사장과 전·현직 교장, 행정실장 등 25명을 횡령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감사 결과 이들은 2003년부터 8년간 수업료, 재정결함보조금 등으로 이뤄진 교비회계 수입의 일부를 매년 별도 계좌로 전출해 모두 131억원을 불법으로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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