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권한대행 "학칙제정 학교자율로 하겠다"
등록일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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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퇴진으로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은 이대영 서울시 부교육감은 "학교현장에서 갈등만 초래한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바로잡고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바로잡을 사항으로 학생인권조례 갈등으로 일선 학교에서 혼선을 빚고 있는 교칙 제정을 거론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용해 학칙을 제ㆍ개정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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