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한류 확산···관광인프라 확충해야"
등록일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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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등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관광 활성화는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음주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에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외국인들이 전국의 아름다운 명소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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