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화폐 공급, 작년보다 5.6% 증가
등록일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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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와 급여일이 겹치면서, 이번 추석 직전에는 지난해보다 5.6% 많은 자금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7일부터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 등을 통해 모두 4조3천억 원이 풀렸다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천300억 원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 전 화폐 공급액은 2009년 4조9천 416억 원에서 2010년 5조3천376억 원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4조7천946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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