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P2P '토렌트' 활용 아동음란물 유포 첫 적발
등록일 :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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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해외 P2P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를 이용해 아동음란물을 대량으로 공유하고 소지한 혐의로 김모씨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해외 파일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해 토렌트를 활용해 내려받고 이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음란물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책팀을 만들고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 토렌트 프로그램을 활용한 음란물 공유 사례를 처음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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