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국내외 언론에 첫 독도 광고
등록일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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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광고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3년도 예산안에는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사업으로 독도 광고 예산 6억5천만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홍보기획사와 컨설팅 업체, 다큐멘터리 제작사 등을 통해 독도 이미지 홍보 영상을 제작한 뒤 국내외의 주요 방송·일간지를 통해 광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독도 광고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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