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설' 北 김경희 한달만에 공식석상 등장
등록일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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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설이 제기됐던 김경희 노동당 비서가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주요 매체들은 어제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의 노동당 총비서 추대 15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김정은과 함께 김경희 등 당정군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경희는 지난달 1일 김정은 부부와 함께 인민내무군 여성취주악단 연주회에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아 건강악화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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