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일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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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총리실을 비롯해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재난합동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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