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조치 이후 대북교역업체 203개 폐업
등록일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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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따른 5.24 대북 제재조치 이후 폐업한 남북 교역업체가 203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올해 5월까지 2년동안 폐업한 대북 교역업체는 일반교역 160개, 위탁가공 43개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5.24조치 이전에도 대북 사업의 환경이 열악하고 대부분 영세 기업이 참여해 상당수 기업이 폐업 양태를 보여왔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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