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北근로자 月평균임금 128달러
등록일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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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올해 상반기 현재 1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이는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지난 6년동안 매년 5%씩 인상됐고 북측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당이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본격 가동된 지난 200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임금 누적 총액은 2억4천57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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