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덴마크 한글학교 학생들과 영상통화
등록일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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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공식 방문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글날을 맞아 덴마크 율란드 한글학교 학생들과 영상통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현지학생들과 한국어로 인사를 나누고, 이 곳 젊은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며 이제 한글날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89년 교민자녀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개설된 율란드 한글학교에는 현재 덴마크인과 입양인 등 23명이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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