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숨진 코이카 단원들 시신 오늘 도착
등록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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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스리랑카 동남부 하푸탈레 지역에서 낙뢰로 숨진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봉사단원 2명의 시신이 오늘 밤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코이카 측은 낙뢰로 숨진 22살 김영우 씨와 24살 장문정 씨의 시신이 오늘 밤 9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단원들의 시신은 귀국하는대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뒤 빈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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