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과학적 조사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등록일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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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구미 불산 누출 사고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영향 등에 대한 조사를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실시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 등 위험물 관리체계와 사업장 재해 예방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정부의 재난관리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명확한 역할분담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예방과 대응역량을 확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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