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1한국대회에서는 알론소와 베텔의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예상됩니다.
좌석별로 관전 포인트를 알고 가면 경기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첫 F1 한국대회에서 우승했던 페르난도 알론소.
두 번째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설욕했던 세바스찬 베텔.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알론소와 베텔 선수의 숨 막히는 순위 경쟁이 예상됩니다.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15차 대회까지 거둔 올해 성적은 1위 알론소와 2위 베텔이 4점 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누가 1위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시즌 우승의 향방이 달라져 운명의 한 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복귀한 'F1의 전설' 슈마허 선수는 올해 말 은퇴하겠다고 밝혀 혼신의 레이스가 기대됩니다.
결승전에는 12개팀, 24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서킷 55바퀴를 누가 먼저 통과하는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서킷 주변에는 이 그랜드 스탠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좌석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탠드별로 관전 포인트를 알고 있어야 경기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인그랜드 스탠드는 경기의 시작과 끝, 그리고 피트 스탑을 볼 수 있고, S석은 첫번째 코너로서 추월이 자주 일어나고, 나머지도 F1머신의 움직임과 굉음, 고난도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
각 팀의 선수와 요원들의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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