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저학력 자영업자, 가장 불행"
등록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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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낮고 저학력인 50대 이상 남성 자영업자가 한국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반면, 20대 대졸 여성 공무원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7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현재 행복하십니까'라는 물음에 50.9%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그렇다'는 40.5%, '아니다'는 8.6%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에 속하는 응답자의 특성은 '대졸, 20대, 여성, 미혼, 공무원, 자산과 소득이 많은 사람'이었고, 가장 불행한 사람의 특성은 '중졸 이하, 50대 이상, 남성, 자영업 종사자, 월 소득 100만원 미만'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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