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다리가 되어 이이다 마유코 [다큐멘터리 희망]
등록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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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우리 사회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입니다.
이이다 마유코씨는 일본에서 웨딩디자이너로 활동하다 1997년 결혼과 함께 한국에 왔는데요, 처음 3년 동안은 낯선 언어와 문화 때문에 고생도 많았지만,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당당히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가 깃든 박물관 나들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가르쳐 주며, 정서가 풍부한 다문화 가정 자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국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이다 마유코씨의 행복한 삶, 지금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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