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0년간 7만7천명 재해 사망"
등록일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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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 10년동안 자연재해로 사망한 주민이 7만7천명에 달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국제적십자사연맹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가 발표한 '2012 세계재해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에서 7만7천747명이 재해로 사망했고 이재민은 974만1천51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먹을 것을 구하려고 떠돌아다니는 북한 어린이를 지칭하는 이른바 '꽃제비' 가운데 중국에 나와있는 숫자가 지난 1998∼1999년 수만 명에서 현재는 천명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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