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피해자 치료비, 정부 전액 부담 추진
등록일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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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증상으로 병·의원을 찾았던 피해자들의 치료비를 정부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7일 사이 불산 누출에 따른 증상으로 건강검진과 진료·입원 등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에 해당되고, 이후 발생하는 건강피해에 대한 지원 여부는 추가 검토됩니다.
그 동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경감시켜주는 정도의 지원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정부가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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