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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천여명이 만들어낸 '인간 국기'
등록일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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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2만4천여 명이 모여 초대형 인간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중국 난징에선 엄마가 잠든 틈을 타 아기를 훔치려던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파키스탄의 한 야외경기장에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빼곡하게 들어차고 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손에 종이를 한 장씩 들고 있습니다.

줄을 맞춰 서고 보니, 거대한 파키스탄 국기 모양이 완성됐습니다.

이 날 모인 사람은 모두 2만4천200명이나 되는데요, 초대형 인간 국기로 기네스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가레스 다비에스, 기네스 심사위원

“2만 4천 200명이 세계에서 가장 큰 초대형 인간 국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해낸 겁니다. 모두 기네스 기록 보유자입니다.”

참가자들은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돼서 기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도 더 깊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중국 난징의 한 산부인관데요, 산모 복장을 한 여성이 걸어갑니다.

병원 복도를 앞뒤로 걸어다니다 한 입원실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아기를 안고 등장하는데요.

아기 엄마가 잠든 틈을 타서 아기를 훔치려 한 겁니다.

이상하게 여긴 경비원이 퇴원증을 보여달라고 추궁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 달부터 여러번 산모행세를 하며 아기를 훔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각형의 비행체 여럿이 진열을 맞춰 분주히 움직입니다.

에어쇼를 방불케 하는 이 장면은 2012 중국 연날리기 챔피언십 참가자들이 펼쳐보인 '제비연쇼'입니다.

중국 연날리기 챔피언십은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엔 중국 저장성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각지에서 참가들이 몰려들어 400개 이상의 화려하고 다양한 연들을 선보였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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