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2014년까지 마련
등록일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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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오는 2014년까지 북한의 핵위협 유형을 구체적으로 나눠 해당 유형별로 맞춤형 억제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어제 양국 국방장관이 공동주재한 가운데 제44차 한미안보협의회를 열고 15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또 한미연합군사령부 해체 이후 연합작전을 위해 새로운 지휘구조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북방한계선,NLL이 지난 60여년간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는 점에 주목한다면서 북한에 NLL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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