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기대감 속 팽팽한 긴장감
등록일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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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로우주센터는 기대감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지 표정을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다가오면서 고흥 외나로도 주민들의 발사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고흥에서 22년간 식당을 운영해온 채은임 씨 역시 마지막이 될 이번 3차 발사가 반드시 성공으로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채은임/고흥 주민
“나로호 성공 발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
평소 외지인의 왕래가 많지 않은 나로도 주변도 수백여명의 취재진과 발사를 지켜보러 온 관광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발사가 가까워 오면서 나로도 주변의 출입통제와 경계태세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나로 우주센터 주변에는 군과 경찰, 소방 인력 등이 대거 투입돼 차량과 일반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최귀진 경비담당/나로우주센터
“비표를 발급받지 못한 차량은 우주센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고 일반인 출입 역시 제한중입니다.”
발사 당일에는 나로호 발사장 주변 선박통항이나 조업, 항공기 운항 등도 완전히 통제해 만의 하나 있을지 모를 충돌 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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