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틈탄 물가인상 움직임 적극 대응"
등록일 : 2012.10.25
미니플레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외 경기의 동반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물가안정 기조가 흔들릴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제곡물가격 불안과 함께 대선 등 정치일정을 틈탄 가공식품,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등의 움직임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부진에 따른 서민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활력을 위한 조치와 서민생활 밀접품목의 가격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