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위 "삼성, 애플 특허 침해"
등록일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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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과 관련한 준 사법기관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애플의 상용특허와 디자인 특허 등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판정했습니다.
대상이 된 제품은 삼성의 주력 제품은 아니지만,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예비판정을 본판정으로 확정하면 해당 제품의 미국 수출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즉각적으로 재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최종 결정에서는 당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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