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BNP 파리바 등 10곳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록일 :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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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BNP 파리바 등 프랑스 은행 3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크레디 아그리콜과 소시에테 제네랄 등 10개 은행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S&P는 성명에서 "프랑스 은행들에 작동되는 경제적 리스크가 우리가 보기엔 증가했으며 유로존에서 장기화하는 경기침체 가능성에 좀 더 노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S&P는 프랑스 최대 은행의 BNP 파리바의 신용등급을 에이에이 마이너스에서 에이플러스로 방케 솔피아는 에이에서 에이마이너스, 코피디스도 에이 마이너스에서 비비비플러스로 각각 한 단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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