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제'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등록일 : 2012.10.29
미니플레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자녀 성장에 대한 부모의 관심을 악용해 거짓.과장 광고를 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했음에도 환불을 거부하고 있는 키 성장제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대부분의 키 성장제 제품이 일반 식품, 건강보조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키 성장제라고 광고하거나, 유명인을 내세운 광고로 제조가의 최대 50배나 부풀려 판매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유명제약회사 제품인 것처럼 광고해왔지만 실제 제조는 중소기업에서 하고, 유명 제약회사는 수수료만 받고 명의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26회) 클립영상
- "단기 수요진작 넘어 잠재성장률 높여야" 1:42
- GCF 유치, 글로벌 녹색성장 거점국 부상 2:33
- 김 총리, 태풍 피해복구 지원관계자 격려 0:35
- 기업 경기심리 42개월만에 최저치 0:32
- 감사원, 다음달 공직자 특별감찰 착수 0:36
- '키 성장제'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0:40
- 美 초강력 허리케인 북상...비상사태 선포 2:52
- "한국 백세인구 비율 OECD 국가 중 최저" 0:31
- 한강 유역에 4대강 친수구역 첫 지정 추진 0:27
- 대학 출신 43%…고학력의 '명과 암' 2:30
- 나로호 발사 예정일 11월9일~24일 0:22
- 인터넷 해외마약주문 급증…90%는 초범 0:32
- 자녀양육상담 받아야 이혼절차 진행 0:37
- '유리한 판정' 대가 금품수수 심판 등 151명 적발 0:42
- 일부 경찰 "미지급 초과수당 지급" 소송 0:34
- 진주 혁신도시, "일자리 창출 기대"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