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2 소프트웨어, PAC-3로 먼저 개량"
등록일 : 2012.10.29
미니플레이
국방부는 PAC-3(팩스리) 패트리엇 미사일도입 논란과 관련해 PAC-3탄을 당장 구매하기보다는 PAC-2(팩투) 소프트웨어를 개량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현재 운용 중인 PAC-2 미사일을 다 없애고 몇조 원을 들여 PAC-3탄으로 바꾸겠다는 것은 나중 일"이라면서 "일단 레이더와 탄도탄 작전통제소에서 운영되는 PAC-2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PAC-3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PAC-2를 PAC-3 시스템으로 개선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239회) 클립영상
-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경제회복 시간 단축" 0:29
- GCF 유치, 글로벌 녹색성장 거점국 부상 2:33
- 나로호 3차 발사 다음달 9일~24일 1:26
- 은행 가계대출 금리 역대 최저치 기록 0:30
- "PAC-2 소프트웨어, PAC-3로 먼저 개량" 0:38
- 검찰, 프로포폴 유통·투약 3명 구속기소 0:40
- 권익위, `담합 근절'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권고 0:34
- 美 초강력 허리케인 북상...비상사태 선포 2:53
- 부산 중구 '제2회 거리 갤러리 미술제' [캠퍼스 리포트] 2:24
- 이윤탁 한글영비 [5분 추리 X 파일] 5:38
- 봉산탈춤 [문화PD의 세상보기] 15:50
-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조해수 [다큐멘터리 희망] 8:41
- 경기도 구리시 [이제는 글로컬시대다]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