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다양해진 채널 속에 나타난 민심을 전하고 또 그 의미를 짚어보는 젊은 소통입니다.

최근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한류의 원조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한류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겨울연가'와 같은 드라마가 아닐까요?

네, 대부분 원조 한류 하면 드라마를 떠올리기쉬운데요, 그러한 대중문화가 세계에 알려지기 이전,외국에서 한국을 먼저 알리기 시작한 건 태권도라고 합니다.

그렇겠네요.

태권도가 그동안 외국에서는 예를 중시하는 한국적 문화와 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해 왔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내년 올림픽 정식 종목 잔류 결정을 앞두고 있는 태권도 세계화에 대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SNS 전문가이신, 소셜미디어진흥원 김주상 부원장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전해 줄 홍연주 정책기자와 김유민 학생 함께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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