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초기 철기시대 세형동검 출토
등록일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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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초기 철기시대의 세형동검 1점과 흑색마연토기 1점 등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주 가경동 일대의 유적지를 발굴조사한 결과 기원전 3세기에서 1세기 사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세형동검과 검은간토기 등의 유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역에서 완전한 형태의 세형동검이 발굴 출토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청주 일대의 초기 철기시대 묘제 파악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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