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샌디' 피해 오바마 대통령에 위로 서한
등록일 : 2012.11.02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허리케인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