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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펙이라는 뛰어난 여러가지 조건을 요구하는 시대에서 갖춰야 할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른바 스펙의 시대에서 가져야 할 조건과 태도를 알려주는 책을 정명화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그대의 배를 믿어라.

자신의 배를 믿는다면 최악의 쓰나미도 넘을 수 있다.

2011년 발생한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만큼 거대한 이 시대의 파도인 취업난.

젊은 멘티들을 코칭하는 기업인재연구소를 경영하는 작가는 오히려 깊은 바다 정중앙으로 나아가라고 충고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도전에는 성취감이 따르는 동시에 위험부담도 높아지는 현실앞에서 움트는 새싹처럼 가야 할 곳을 확신하며 치열하고 야무지게.

학벌이 없어서 뛰고 인맥이 없어서, 또 돈이 없기 때문에 뛰어야 하는 이유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극복하기 힘든 무기와 마주하려면 특별함을 갖춰라.

지방대의 아무개나 아니라 학벌없는 아무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라는 이름을 얻는것.

그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해서는 안되는 한가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고 뛰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행복해져야 함을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의무는 경쟁이 아닌 성장이라는 생존지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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