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채 3천조원 육박···6개월새 100조 증가
등록일 : 2012.11.05
미니플레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계와 기업, 정부 등의 채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부채 합계가 3천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정부와 기업, 가계의 부채 합계는 지난 6월 말 현재 2천962조원으로 GDP의 233.8%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2천859조 원에서 6개월 만에 103조 원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9 (164회) 클립영상
- 증권사 20곳 '채권 수익률 담합' 적발 2:07
- 이 대통령, 7일부터 발리·태국 순방 1:50
- 美 대선 D-1···오바마 조기투표 '우세' 1:35
- 중국 최고권력 교체···'시진핑 시대' 눈앞 0:32
- 모든 학교에 경비실 설치···출입통제 강화 1:51
- 서울시, 수능일 지하철·버스 대폭 증편 0:35
- 불산누출 피해주민, 전기료 50% 감면 1:44
- 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0:57
- 한국 부채 3천조원 육박···6개월새 100조 증가 0:27
- 중소기업 연대보증 폐지 '전반적 안착' 1:43
- '보복 두려운 피해자'···검찰이 이사비 지원 0:28
- 호국훈련 '이상무'···임진강 도하작전 1:28
- 클래식의 귀환, '고음악' [캠퍼스 리포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