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권력 교체···'시진핑 시대' 눈앞
등록일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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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의 집권 10년을 마무리하는 공산당 '7중 전회'가 폐막하면서, 중국이 시진핑 시대 개막을 눈앞에 뒀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부주석은 미 대선 이틀 뒤인 오는 8일 개막하는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최고 권력자로 등극할 예정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시진핑이 현재 국가주석인 후진타오보다 군부와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진핑이 정치 권력과 군부를 함께 장악하면 미국으로서 상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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