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구원, 국제 지구자기장 교란 관측 참여
등록일 : 2012.11.05
미니플레이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세계에서 4번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 지구자기장 교란 관측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우주전파환경 예보·경보 기관은 태양흑점 폭발의 영향으로 지구자기장 교란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하는데 국제 지구자기장 교란지수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제 지구자기장 교란지수를 실시간 계산하기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이 협력해왔고, 이번에 우리나라가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구자기장 교란이 일어나면 군이나 항공사의 단파통신 장애가 일어나거나 전력망의 유도전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31회) 클립영상
- 품질 위조품 적발···영광 5·6호기 가동 중단 1:49
- 연결부 결함이 원인···"24일 이전 발사 가능" 1:31
- 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평년기온 예상 0:29
- 외환보유액 석 달째 사상 최대치 경신 0:33
- 사이버범죄 대비 민·군합동 모의훈련 실시 0:19
- 담합 신고포상금 '최대 30억원'으로 확대 1:27
- 美 대선 D-1···초박빙 속 오바마 우세 전망 0:38
- 호주서 '산타들의 집단 말춤' 화제 2:31
- 자영업 창업시장 포화 상태···해법은? 3:31
- 편의점 매출 급감···'자영업 대란' 우려 2:18
- 전파연구원, 국제 지구자기장 교란 관측 참여 0:42
- 감사원, 공직비리 제보자에 보상금 지급 0:34
- "600년 분청도자의 꿈" [캠퍼스 리포트]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