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판정
등록일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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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의 심사 결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 밝혔습니다.
최종 결정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모두 14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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