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각 우려되면 '112'···경찰차 집중 투입
등록일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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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경찰이 112를 통해 긴급수송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이 수능 당일 범죄신고 전화인 112를 통해 요청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이송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거장 등 789곳에는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장소를 마련해 경찰 차량은 물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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