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 반전
등록일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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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가 다소 활발해진 덕분에 은행의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지난달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의 가계대출잔액은 전달보다 2조 원 늘어난 460조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주택거래 관련 세금 감면 조치 등으로 주택거래가 살아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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