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판매수수료 추가 인하
등록일 : 2012.11.08
미니플레이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3사 등 6개 대형 유통업체가 두번째 판매수수료 인하에 나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곳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곳이 이달부터 총 1천200여개 중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수수료를 1~2%포인트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차 인하 때 동참했던 TV홈쇼핑은 공정위의 판매수수료 합의 이행 점검이 끝나는 다음달 추가 수수료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