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직원 25명 부정·비리 적발
등록일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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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전체 직원 106명 가운데 4분의 1에 해당하는 25명이 각종 부정·비리를 저질렀다가 서울시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정원을 초과한 부당 승진, 업무추진비 부정 집행 등 재단 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혀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시가 문화예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자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젊은 예술가 지원, 시민 예술축제 운영 하이서울 페스티벌 추진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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