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100만원대…피해는 되레 급증
등록일 : 2012.11.09
미니플레이
포장이사비가 평균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했음에도 이사 과정의 가구 파손 등 소비자 불만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포장이사비는 건당 평균 97만3천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만5천원이나 올랐고, 올해는 평균 1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9월까지 201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는 등, 포장이사 피해는 최근 2년간 매년 25%씩 늘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NEWS 14 (35회) 클립영상
- 포장이사 100만원대…피해는 되레 급증 0:32
-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2.75% 1:46
- 김장배추·무 가격안정 방안 다음주 발표 0:27
- "교체 부품 통관 절차중···24일까지 발사 노력" 1:35
- 영광 원전3호기 제어봉 안내관 미세 균열 0:27
-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조속히 수립해야" 0:34
- 수능 이후 일정과 효과적인 전략은? 5:32
- UAE 파병연장안 국회 국방위 통과 0:34
- 직원채용 가장 방문판매원 모집 '처벌' 0:28
- 현장 투입 소방관 '위치추적시스템' 도입 0:33
- 미 동부 이번엔 눈 폭풍···정전 등 피해속출 2:14
- 장애인방송, 케이블과 IPTV로도 본다 0:28
- 정부, 귀농·귀촌 정착 지원 대폭 확대 0:28
- 보석, 그 찬란한 부활! [캠퍼스 리포트]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