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꼬리물기 자동차단 교차로' 강남으로 확대
등록일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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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5㎞ 이하로 떨어지질 경우 신호등을 통해 교차로 진입을 막는 기법이 서울 강남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꼬리물기'는 교차로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녹색 신호라는 이유로 운전자가 무리하게 진입해 신호가 바뀐 뒤 다른 방향의 차량 흐름에 방해를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퇴계로 충무로역~퇴계로4가와 제물포로 홍익상가~영등포 전화국 등 2곳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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