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취급 병의원 44개소 적발
등록일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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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우유주사로 불리고 있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취급한 병의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청과 경찰청 합동으로 지난달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마약류의약품을 처방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병의원은 검찰청과 경찰청에 통보돼 추가수사가 진행중이며 적발된 병의원은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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