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겨울철 전력난 대책 마련해야"
등록일 : 2012.11.12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겨울철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많다"면서 "산업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 국민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무원들 복장도 여름철처럼 자율복장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가 조만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추진중이라는 일본 언론보도에 대해 "일본 측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면서 "한-일 정상회담은 우리가 서둘러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