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집에서 부친다' 내년 우편방문접수 시행
등록일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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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1일부터 발송인을 방문해 편지·등기 등 일반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 통상우편물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편지를 다량으로 보내는 사람이나 기업, 우체국에 들를 시간이 없는 사람 등을 위한 고객 중심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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